10기 2차 라피신을 무사히 끝내고 2주 정도가 지났다.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나서 노트북을 잡아본다. 궁극적으로 글을 쓰는 목표는 나의 라피신때의 일들을 기록함과 동시에 라피신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라피신에 들어가기 전 C언어 (인프런사이트, 혼자 공부하는 C언어 저자에게 배우는 C언어의 모든 것) GIT (드림코딩, 깃, 깃허브 제대로 배우기) 나는 라피신 신청이 한번에 될 줄 몰랐을 뿐더러 여행일정이 있었어서 이정도만 보고 갔다. 한 4일, 5일 정도 공부하고 들어간 것 같다. 들어가기전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사실 되돌아보면 이정도면 충분했다고 느끼긴 한다. (나는 코딩테스트 준비를 했던 터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근데 사실 Rush를 빼고 크게 ..